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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면 동촌리 유필란할머니, 용돈 모아 장학금 기부
작성일 : 13.06.04 11:00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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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에게 받은 용돈을 10년넘게 모아 장학금으로 기부한 서운면 동촌리 유필란(85)할머니, 고생만 해오신 어머니를 위해 자식들이 드린 용돈을 아끼고 아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셨다. 할머니는 자식들이 힘들게 벌어서 준 용돈을 한번도 함부로 써본적 없다며 10년넘게 아끼고 아껴 모아두셨던 1천만원의 소중한 기부금을 시민장학회에 기탁했다. 5월 30일 안성시민회관에서 열린 2013년도 안성시민장학회 장학증서수여식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할머니의 아름다운 소행은 시민들과 학생들의 큰 박수와 함께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