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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성시민장학회, 이갑세 이사장 취임신임임원8명, 장학회의 부흥과 발전결의 다져
 글쓴이 : 안성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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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성시민장학회, 이갑세 이사장 취임신임임원8명, 장학회의 부흥과 발전결의 다져
강숙희 기자  |  shk00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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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06  12: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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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성시민장학회 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갑세 이사장      ⓒ안성뉴스24
(재)안성시민장학회 2대 이사장으로 이갑세 이사장이 취임했다.
지난5일 (재)안성시민장학회는 시립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이사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로운 이사장으로 이갑세 이사장이 선임되었으며, 이사장 외 8명의 임원(김재은, 이용우, 김진원, 남기철, 전영길, 이영찬, 강병권, 박재호)들도 새로 선임되어 취임식을 통해 장학회의 부흥과 발전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임 임원으로는 유길상 이사장 외 7명(김귀영, 권용일, 김영식, 남기석, 구성모, 이인숙, 임송병)에게는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을 기리는 공로패가 수여 됐다.
이날 취임한 이갑세 신임 이사장은 동국대 교육행정학과를 졸업, 평택원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육계에 입문, 평택고교, 경기도교육청, 안성여고를 거쳐 안성중학교 교장을 역임한 교육자 출신으로 이사회 보선을 통해 2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취임식 후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뉴스24
또, 시인이며 수필가이기도 한 이갑세 이사장은 국문학 한문학 등의 전공을 살려 경기교육발전연구회장, 노인복지관 강사협의회장직과 함께 강사로 활동하는 등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시민장학회는 지역인재를 사랑하는 20만 시민의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학회의 설립취지에 맞게 새로 선임된 임원들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재)안성시민장학회는 2011년 3월 설립이후 현재까지 814명에게 6억6천6백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2014년 3월 현재 약 15억 8백만 원의 후원금을 적립하고 있다.
 
 

정정당당 14-04-01 02:08
답변 삭제  
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보면 공교육이 인성교육을 망쳤다는 의미가 있는데 공교육이 그렇게 무너졌습니까?
항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사장님도 굥교육에 몸을담은 00학교 교장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스스로 얼굴에 침뱉기 아닙니까? 남을 보기 이전에 자신부터 돌아볼줄 아는 기본적인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