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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9 22:53
장학금 감사 소감문
 글쓴이 : 정혜린
조회 : 1,908  
 
제 미래에게 파이팅을 주신 분들에게

저는 6살부터 엄마와 둘이서 오순도순 지내고 있는 한 부모가정 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까지는 영어 학원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되고 국제중/특목고 대비반에 들어가게 되면서 학원비 봉투에 적힌 금액은 한없이 높아져 갔습니다. 그래서 밤까지 일하시는 엄마에게 부담이 될까 싶어 다른 핑계를 대고 그만 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엄마에게 학원을 가지 않아도 잘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노력의 결과물이 나왔을 때 엄마는 기뻐하셨고, 결국 수차례 장학금까지 받아 제가 그동안 다녀서 지불한 학원비를 넘어 살림에 조금씩 보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 때문에 했던 꿈에 대해 걱정을 덜게 되어 자유롭게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하게 도와주신 분들에게 격려해주심 감사드리고 작은 효도를 해볼 수 있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10년간 용돈을 모으셔서 기부해주신 할머니, 지금 도움 받은 것을 후에 베풀라 라고 하신 김학용 국회의원님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도움 받은 것들은 미래 장학생들에게 돌려주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을 지원해주시는 안성시민장학회가 되 주시고 나눔이 안성의 오랜 전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고관리자 13-08-14 15:01
답변  
안성시민장학회입니다
소감문 잘 보았습니다
좋은 생각, 열린 마음으로 꿈을 향해 늘 도전하고 노력하는
정혜린님이 되기를 바랍니다...